플래시 메모리
플래시 메모리는 가장 최근 나타난 EEPROM(Electrically Erasable Prommable ROM) 유형의 매체다. 일본의 도시바에서 발명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다.
음악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응용에 적합하다.
- DRAM과 마찬가지로 버킷에 전자를 담는 방식으로 작동
- DRAM보다 더 크고 잘 만들어져 있어서 전자가 새지 않는다.
- EEPROM보다 더 빨리 지울 수 있고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음
- RAM처럼 원하는 위치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.
- 플래시 메모리의 특성상 읽을 때는 임의 접근 장치이고, 쓸 때는 블록 접근 장치처럼 작동한다.
- 플래시 메모리는 비휘발성으로, 작고 가벼우면서도, 자기 매체나 광학 매체에 비해 기계적인 충격에도 강하고, 직사광선, 고온, 습기에도 강하다.
- USB메모리, SD카드, 그리고 하드디스크와 같은 SSD 등에 널리 사용된다.
플래시 메모리는 NOR
, NAND
, NINOR
, AND의
네 가지 형식으로 분류된다. NOR
플래시와 NAND
플래시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, 현재 NAND
플래시가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.
[NOR VS NAND 비교]